거칠게 몰아치던 태풍의 위력도 , 유난히도 모질게 뿌리던 빗줄기도 이제는 그 힘을 다하고 고개를 숙이는가 봅니다. 아카데미는 그 흔적이 좀 남아서 뒷 수습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. 곳곳에 곰팡이 꽃으로 냄새가 진동하고 아름 나무들도 뿌리 채 뽑히기도 했습니다. 그래도 쉼 없이 아카데미 배움터의 엔진은 작동되고 있습니다. 안부주시고 걱정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
말끔하진 않지만 9월에도 가족 여러분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단장하고 있습니다. 보고싶은 동기들, 그리고 선후배님들이 기다려 지지요?